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댈린 프라우드무어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3]] === [include(틀:프로즌 쓰론 최종 보스)]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dmiralProudmoorePortrait.jpg]] [[파일:external/media.steampowered.com/152ca0c729491abcee731c82d06bfdfbcaf7e33c_full.jp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roudmoore2.jpg|width=100%]] || [[파일:reforged Daelin.png|width=100%]] ||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너희들]]의 피로 대학살을 속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너의 호드는 스톰윈드로부터 로데론까지 수많은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네 죄를 그렇게 쉽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 [[가로쉬 헬스크림|너희 같은 부류는]] [[실바나스 윈드러너|절대 변하지 않아!]] [[유언|그리고 나 역시, 네놈들과의 싸움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BR](Can your blood atone for genocide, orc? Your Horde killed countless innocents with it's rampage across Stormwind and Lordaeron. Do you really think you can just sweep all that away and cast aside your guilt so easily? No, your kind will never change, and I will never stop fighting you.) >― 워크래프트 3 확장팩 보너스 캠페인 3장의 마지막 전투에서, 스랄이 "우리는 그대가 기억하는 그 호드가 아니오. (중략) 우리는 피로 조상들의 죗값을 치렀지."라고 말하자 이에 답하며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 보너스 캠페인 '듀로타 건설' 후반부의 최종 보스격으로 등장한다. 딸을 찾아 [[칼림도어]]에 당도하였는데, 그 휘하의 병력이 듀로타 접경에 모습을 드러내 호드와 맞닥뜨리면서 국지적인 충돌을 일으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게 된다. 캠페인에서 묘사되길 그가 인솔한 쿨 티라스 병력은 정찰을 통해 오크가 자리함을 인지하고, 몇몇 병사들이 [[렉사르]]와 마주하면서 이를 재확인한 듯하다. 이들은 호드의 감시초소를 초토화시키거나 메아리 섬의 검은창부족 트롤 주거지에 포격을 가하는 등 호드보다 앞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이러한 공세가 렉사르에 의해 진압된 뒤에는 협상을 미끼로 호드 지도자를 꾀어 몰아붙이려는 획책까지 서슴없이 구사하기에 이른다. [[스랄]]에게 이것은 제이나의 배반으로 비춰졌고, 스랄은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렉사르]]를 제이나에게 파견한다. 제이나와 렉사르는 함께 현장을 조사한 끝에 쿨 티라스 소속 해병을 발견하고, 그로부터 댈린이 칼림도어에 와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이후, 댈린은 렉사르 일행과 동행하던 제이나를 발견한다. 댈린은 크게 기뻐하지만, 제이나의 곁에 선 렉사르 일행의 정체가 호드라는것을 알아차리자마자 적의를 드러낸다. 제이나는 어떻게든 아버지를 말리고자 설득하지만, 댈린은 제이나의 말을 일축하고 렉사르 일행을 공격한다. 한편, 이 때의 대사로 보아 로데론 멸망 이후 딸의 행방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던 듯하다.[* "로데론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절망했다만, 너는 어떻게든 탈출했으리라 믿었다. (When I heard Lordaeron fell, I despaired. But I knew you'd find a way to escape.)" - [[워크래프트 3/캠페인/보너스|워크래프트 3 보너스 캠페인]] 2장 '해묵은 증오' 중.] 따라서 (아래에 나오는 쿨 티라스 민요와는 달리) 딸을 찾다가 호드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동부왕국을 탈출한 호드를 추격 및 섬멸하려다가 우연히 딸과 재회한 것이다. 이후 댈린은 [[테라모어]]에 [[쿨 티란 함대|함대]]를 배치해 군사 거점으로 삼고 호드와의 전면전을 준비한다. 스랄은 이에 맞서 검은창 부족 트롤과 타우렌을 동맹으로 끌어들이고, 렉사르를 통해 오우거 부족까지 규합하여 테라모어 섬을 공격하고 이 전투에서 델린은 전사한다. 이후 연대기 설정변경에서 스랄이 제이나를 찾아오고 제이나는 아버지의 죽음을 묵인한다. 맵에서 '로서 경을 위하여!', '로데론을 위하여!', '더러운 짐승들에게 죽음을!'[* 더빙판 기준이다. 원문은 Death to black blood!] 이라는 대사를 주기적으로 외치며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계속 보인다. 캠페인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호드에 대한 극단적인 강경파이다. 주역 중에서는 그 누구도 댈린보다 호드를 증오하고 협력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조연까지 합쳐도 [[하늘 제독 로저스]] 한 명 정도밖에는 없다.[* 소설이나 그외의 인물을 포함해 강경한 모습을 보인게 있다면, 얼라이언스 종족 수장들이 몇몇 있는데, [[티란데 위스퍼윈드]]는 그 [[바리안 린]]보다 더 호드에 강경하고, [[겐 그레이메인]]은 [[길니아스]] 함락과 자신의 아들 [[리암 그레이메인]]의 죽음에 호드의 증오가 상당하며, 바리안 린은 1차 대전쟁에서 아제로스(스톰윈드) 함락과 아버지 [[레인 린]]이 [[가로나]]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그런 신생 호드를 두고 "이거 하나는 인정해야겠군. 너희 오크 놈들은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더 끈질기구나. 지금쯤이면 너희 야만족끼리 서로 물어뜯으리라고(2차 대전쟁 당시 [[굴단]]과 [[오그림 둠해머]]가 갈등을 빚어 결국 호드 전체가 지리멸렬해진 것을 일컫는 것.)생각했건만." 하며 비아냥거리고, 첫 문단의 인용구처럼 호드와의 타협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또한 [[대격변]]과 소설 《[[전쟁의 물결]]》 이후 부각된 오크의 본성과 호전성에 대해서 처음으로 언급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클래식 캠페인에서는 [[아서스 메네실]]의 모델링을 적당히 변경해서 만든 모델링으로 나왔으나 [[리포지드]]에선 개별적인 모델링을 갖게 됐다. 문제는 리포지드에서 권총을 가진 모델링을 했으면서도 정작 권총을 쏘는 모션은 하나도 없고 칼만 휘두른다. 그래서 유저들도 이렇게 모션이 없으면 권총을 왜 추가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비판을 받았다. 캠페인 2장 해묵은 증오와 캠페인 4장 영광의 불꽃 마지막에 각각 출연하는데, 강화 계절풍, 공포의 울부짖음, 갈래 번개, 바다 정령 9마리 소환 같은 강력한 스킬과 [[하이잘 산의 전투]]의 [[아키몬드]] 뺨치는 수준의 능력치를 가진 굇수이다. 그래도 아군의 지원병력과 함께 스톰 볼트+헥스+워 스톰프+술불 조합을 이용해서 [[적절히]] 보내주면 된다. 댈린 프라우드무어가 사용하는 스킬과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사용 스킬 * [[물의 정령]] 소환: [[대마법사(워크래프트 시리즈)|대마법사]]의 것 보다 더 강하고 [[나가 왕실근위병]]이 소환하는 바다 정령을 '''9마리''' 소환한다. * 계절풍: 모든 적에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낙뢰를 일으킨다. 초기 [[선견자]]의 스킬로 월드 에디터에도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이후 [[얼어붙은 왕좌]]에서 폭풍약탈자 흑마법사가 사용한다. * 회오리바람: 적을 공중에 뜨운다. * 공포의 울부짖음: [[지옥의 군주]]의 스킬. * 갈래 번개: [[나가 바다 마녀]]의 스킬. * 점멸 * 딱딱한 가죽: [[산악거인]]의 패시브 스킬. 받는 데미지를 줄여준다. * 장착 아이템 * 가속의 장갑×2: 공격속도 증가 * 속도의 장화: 이동속도 증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